
교정은 장치를 붙이는 날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전에 잇몸과 충치를 정리하고, 뽑을 치아가 있는지 판단하는 단계가 먼저 있습니다.
울산에서 교정 진료를 알아보는 중이라면 장치 종류부터 비교하기보다, 지금 내 입안이 교정을 시작할 수 있는 상태인지부터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교정 전에 끝내 두는 진료가 있습니다
장치를 붙이면 칫솔이 닿기 어려운 자리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충치나 잇몸 염증이 남아 있는 상태로 시작하면 교정 기간에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작 전에 필요한 치료를 먼저 정리합니다.
| 항목 | 확인하는 이유 |
|---|---|
| 충치 | 장치 주변은 관리가 어려워 미리 치료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
| 잇몸 상태 | 염증이 있으면 치아를 움직이는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 사랑니 | 위치에 따라 발치를 먼저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 기존 보철물 | 오래된 보철물은 장치 부착과 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 턱관절 증상 | 입을 벌릴 때 소리나 통증이 있으면 함께 살핍니다 |
진단 자료가 무엇을 보여 주는지
교정 진단에서는 치아 배열만 보지 않습니다. 옆모습 촬영으로 위아래 턱의 관계를 보고, 전체 촬영으로 뿌리의 방향과 남은 잇몸뼈를 확인합니다. 같은 치열이라도 이 자료에 따라 계획이 달라집니다.
길게 다니는 진료라 일정도 조건이 됩니다
교정은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가까이 이어지는 장기 진료입니다. 보통 4주에서 8주 간격으로 오게 되는데 그 간격이 자꾸 벌어지면 계획한 이동이 늦어집니다. 처음부터 다닐 수 있는 요일을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 정기 방문 간격 몇 주마다 오게 되는지 첫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 가능한 요일과 시간 학교나 직장 일정과 겹치지 않는 시간대가 있는지 봅니다.
- 장치가 떨어졌을 때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떻게 연락하고 언제 오면 되는지 물어 둡니다.
- 장치를 뗀 뒤 유지장치를 얼마나 쓰는지, 점검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확인합니다.
치아를 뽑아야 하는 계획이라면 그 처치를 어디서 하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외과 처치를 원내에서 진행하면 일정을 맞추기가 수월합니다.
그럼 이런 조건은 어떻게 확인할까요
교정을 전담하는 원장이 있는지, 외과 처치를 담당하는 진료가 따로 있는지는 홈페이지 의료진 안내에서 확인됩니다. 울산 달동에 있는 한 곳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교정을 시작하기 전에 정리할 것이 있는지, 그 처치를 원내에서 볼 수 있는지라는 기준으로만 보면 이렇게 확인됩니다.
- 정유철 원장이 교정과장으로 교정 진료를 담당하며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이라고 안내합니다
- 정해석 대표원장 –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레지던트 수료
- 이한얼 원장과 이파란 원장 –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이자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 강민정 원장 – 치과보철과 전문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졸업
- 월요일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은 오후 8시까지 진료하고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진료한다고 안내합니다
- 교정을 담당하는 원장이 정해져 있는지
- 발치가 필요할 때 원내에서 처치가 가능한지
- 정기 방문 간격과 내 일정이 맞는지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교정 방식과 기간은 정밀 진단 결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