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하필 아침에만 느껴질까요
잠자는 동안에는 침이 적게 나오고 삼키는 횟수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밤사이 잇몸에서 조금씩 새어 나온 피가 씻겨 나가지 않고 입안에 머무르게 됩니다. 아침에 그 맛을 느끼는 이유입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으면 입안이 더 마르고 점막도 예민해집니다. 코가 막혀 있거나 코를 고는 경우에도 비슷한 상황이 생깁니다.
- 밤사이 침 분비가 줄어 입안이 마릅니다
- 삼키는 횟수가 줄어 남은 것이 그대로 머무릅니다
- 입으로 숨을 쉬면 잇몸과 점막이 더 건조해집니다
잇몸 문제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칫솔질할 때 피가 비치는지, 특정 부위에서 반복되는지를 살펴보세요. 잇몸병은 잇몸에 생기는 만성 감염 질환으로 출혈이 대표적인 신호입니다. 아프지 않다고 해서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잇몸이 원인이라면 대개 같은 자리에서 반복됩니다. 반면 코가 막힌 날에만 느껴지거나 목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함께 있다면 다른 곳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이런 상황이라면 | 먼저 살펴볼 곳 |
|---|---|
| 칫솔질할 때 같은 자리에서 피가 난다 | 그 부위의 잇몸 상태 |
| 잇몸이 붓고 눌렀을 때 아프다 | 잇몸 염증의 진행 여부 |
| 코막힘이나 코피가 함께 있다 | 코와 목 부위의 상태 |
| 입이 자주 마르고 밤에 깬다 | 구강 건조와 수면 중 호흡 습관 |
| 최근 새 약을 먹기 시작했다 | 약의 영향 여부 |
집에서 먼저 해볼 수 있는 것이 있나요
며칠 동안 어떤 날에 느껴지는지 적어 두면 원인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고 그 부위를 피해 살살 닦으면 오히려 염증이 오래갑니다. 부드러운 칫솔로 잇몸 경계를 꼼꼼히 닦는 편이 낫습니다.
자기 전 물을 한 잔 마시고, 침실이 건조하면 습도를 조절해 보세요. 입마름이 줄면 아침의 불쾌감도 함께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 느껴진 날짜와 그날의 상황을 짧게 기록합니다
- 출혈이 있는 부위도 부드럽게 계속 닦습니다
-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치아 사이를 관리합니다
- 잠들기 전 수분을 보충하고 실내 습도를 살핍니다
치과에 가면 무엇을 확인하나요
잇몸의 깊이를 부위별로 재고 출혈 여부를 기록합니다. 방사선 사진으로 잇몸뼈가 줄어든 정도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치석이 원인으로 확인되면 제거하는 처치가 먼저 진행됩니다.
잇몸병 치료에는 치석 제거와 치근활택술, 치주수술, 항생제 치료 등이 있으며 상태에 따라 방법이 달라집니다. 초기에 확인할수록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더 빨리 확인해 보세요
출혈이 며칠 이상 계속되거나 양이 늘어난다면 미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혈액 관련 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의 영향으로 출혈이 잘 멎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처럼 잇몸 상태에 영향을 주는 전신질환이 있다면 관리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출혈이 멎지 않거나 양이 늘어날 때
- 잇몸이 붓고 고름이 잡힐 때
- 항응고제 등 출혈에 영향을 주는 약을 복용 중일 때
- 전신질환이 있어 관리가 필요한 때
- 칫솔질할 때마다 피가 나면 세게 닦아서일까요
- 치실을 쓰면 잇몸이 내려가지 않나요
- 입 냄새와 잇몸 출혈은 관련이 있나요
- 밤에 입이 마르는 것은 왜 그럴까요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의 원인과 필요한 처치는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의료진과 상의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