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을 알아보기 시작하면 장치 종류부터 눈에 들어옵니다. 겉에 붙이는 것, 안쪽에 붙이는 것, 끼웠다 뺐다 하는 것이 나란히 나오니 어느 것이 좋은지가 첫 질문이 됩니다.
그런데 장치는 진단이 끝난 뒤에 고르는 항목입니다. 장치 선택이 바꾸는 것과 바꾸지 못하는 것을 나눠 보면 상담의 순서가 정리됩니다.
장치가 바꾸는 것과 바꾸지 못하는 것
교정은 치아에 지속적인 힘을 주어 자리를 옮기는 치료입니다. 힘을 전달하는 도구가 장치이고, 옮길 방향과 거리는 진단에서 정해집니다.
| 항목 | 장치 선택이 바꾸나 | 무엇이 정하나 |
|---|---|---|
| 보이는 정도 | 바꿉니다 | 장치의 위치와 재질 |
| 생활 편의 | 바꿉니다 | 탈착 여부와 관리 방법 |
| 옮길 거리 | 바꾸지 못합니다 | 진단에서 정해집니다 |
| 발치 여부 | 바꾸지 못합니다 | 공간 계산에서 정해집니다 |
| 대략의 기간 | 일부 관여 | 주로 이동 거리가 정합니다 |
장치를 먼저 정해 놓고 상담에 가면 순서가 뒤집힙니다. 진단 결과를 듣고 나서 그 계획에 쓸 수 있는 장치가 무엇인지 묻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먼저 정해지는 것들
이 네 가지가 정해지면 쓸 수 있는 장치의 범위가 자연히 좁혀집니다. 그래서 장치 선택은 마지막 단계에 놓이는 편이 논리에 맞습니다.
장치별로 실제 갈리는 부분
성능의 우열보다 생활에서의 차이가 선택을 가릅니다. 아래 항목을 자기 상황에 대입해 보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 탈착식은 끼우는 시간을 스스로 지켜야 결과가 계획대로 갑니다.
- 고정식은 착용 시간을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 안쪽에 붙이는 방식은 눈에 덜 띄지만 초기 적응에 시간이 걸립니다.
- 장치에 따라 조정 간격이 달라져 방문 주기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방문 전 확인하세요. 조정 간격과 그 요일이 내 일정과 맞는지 먼저 보면, 장치 선택에 현실적인 조건이 하나 더 들어옵니다.
마지막에 함께 정하는 것
- 진단 결과 확인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까지 바꾸는지 듣습니다.
- 계획 확정 공간 확보 방법과 예상 기간을 정합니다.
- 장치 선택 그 계획에 쓸 수 있는 장치 중에서 고릅니다.
- 유지 계획 장치를 뗀 뒤 유지 장치를 얼마나 쓸지 함께 정합니다.
네 번째 단계가 상담에서 빠지기 쉽습니다. 옮긴 치아는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 유지 단계가 결과를 지키는 몫을 합니다. 처음부터 계획에 넣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그럼 이런 순서로 설명해 주는 곳은 어떤 모습일까요. 양산 중부동에 있는 이 치과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정의
세계교정의사연맹 fellow
보건복지부 인증 치주과 전문의
- 진단 결과를 먼저 설명한 뒤 장치를 제시하는지
- 공간 확보 방법과 그 이유를 알려주는지
- 유지 단계를 처음 계획에 포함하는지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교정 계획과 장치 선택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